강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치로서 추구해야 할 강의의 모델 코칭을 할 때 더불어서 강의를 할 경우가 많이 있다. 여전히 여러가지 배워가고 있는 중이지만 한 번의 매듭을 지으면서 강의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강의에는 크게 두 가지 중요한 구성 요소가 있다. 바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과, 그 내용을 전달하는 방법이다. 내용과 전달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그 강의의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다. 모호한 내용 + 모호한 전달 -> 최악의 강의 (아무 것도 아닌 정말 최악의 강의다. 청중들은 당장 나가고 싶다) 모호한 내용 + 명료한 전달 -> 모호한 강의 (뭔가 스타일은 명쾌한데 듣고 나면 남는 게 없다. 청중은 속는다) 명료한 내용 + 모호한 전달 -> 모호한 강의 (손에 잡힐 듯 말듯 혼란스럽다. 능동적인 청중만 스스로 얻어간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