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영화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간은 기사의 새로움을 말해주지 않는다 - 1년전 기사에서 발견한 새로운 기쁨 온갖 부정적인 기사, 전혀 새롭지 않은 기사들 틈에서 진짜 뉴스라고 할 수 있는 1년전 기사를 발견했다. [행복 뉴스] CJ CGV 영사기사 178명 오지마을 찾아 영화상영 [기사보기] 아름다운 배려의 마음과 노력, 그 가운데 펼쳐지는 순수한 기쁨의 축제.. 오지마을 주민들에게는 정말로 새로운 기쁨의 순간으로 다가왔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함께 따뜻해 진다. 지금도 이 행사가 이어져서 또다른 오지마을의 주민들이 기쁨을 누리고 있었으면 좋겠다. 손을 잡고 고마워 하셨다는 한 할머님의 한 마디가 마음 속 깊이 박혀서 잊혀지지 않는다. ''80평생에 영화라고는 처음 봤다' 이 분께는 영화가 생애 처음으로 경험한 진짜 새로운 소식이었다. 그 기쁨과 감동을 더이상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1년전 기사 하나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