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혜

코치로서 추구해야 할 강의의 모델 코칭을 할 때 더불어서 강의를 할 경우가 많이 있다. 여전히 여러가지 배워가고 있는 중이지만 한 번의 매듭을 지으면서 강의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강의에는 크게 두 가지 중요한 구성 요소가 있다. 바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과, 그 내용을 전달하는 방법이다. 내용과 전달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그 강의의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다. 모호한 내용 + 모호한 전달 -> 최악의 강의 (아무 것도 아닌 정말 최악의 강의다. 청중들은 당장 나가고 싶다) 모호한 내용 + 명료한 전달 -> 모호한 강의 (뭔가 스타일은 명쾌한데 듣고 나면 남는 게 없다. 청중은 속는다) 명료한 내용 + 모호한 전달 -> 모호한 강의 (손에 잡힐 듯 말듯 혼란스럽다. 능동적인 청중만 스스로 얻어간다) .. 더보기
<성공>보다 중요한 <성공을 다룰 지혜> 자신의 성공을 자랑하는 것보다 성공을 잘못 이용하는 것은 없다. - 아서 펠프스 때이른 한 번의 큰 성공은 위험하다. 성공을 다룰 지혜가 아직 없어서, 성공을 과도하게 자랑하는 잘못을 범하게 되기 때문이다. 큰 성공에 대한 큰 자랑은 큰 실패를 불러온다. 자랑이 앞서는 경우 정확히 의도한 것만을 얻게 되는데 바로 자랑을 통한 '타인의 인정'이다. 그 밖에 성공의 모든 열매는 사라진다. 작은 여러 번의 성공과 실패의 반복이 유익하다. 성공을 통해서는 성공의 열매와 성공에 대한 지혜를, 실패를 통해서는 실패의 열매와 실패에 대한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성공을 다룰 지혜를 가진 사람은 '타인의 인정'에 매달리지 않으며, 그 밖에 성공의 모든 열매를 누린다. Q. 나는 성공과 성공을 다룰 지혜를 모두 추구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