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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

의식의 흐름에 맡길 때 펼쳐지는 가능성의 힘 - 이매지닝 이매지닝에 어떤 제약도 두지 마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말고, 상상의 세계가 펼쳐지는 대로 의식의 흐름을 맡겨라. 머릿속에 떠오른 그림을 당장 종이에 옮기려고도 하지 말고 그림이 완성될 때가지 기다려라. 스스로 한계를 두지 않는다면, 이매지닝은 무한한 가능성을 당신에게 선물할 것이다. - 김영세 - 이노디자인의 대표 김영세 씨는 탁월한 상상력과 그것을 대중적인 제품으로 만들어 내는 디자인 감각을 소유한 국내 디자인 업계의 선두주자입니다. 자신만의 탁월한 가능성을 어떤 제한도 두지 않고 마음껏 펼쳐서 구현하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이매지너입니다. 그가 말하는 이매지닝에 대한 이야기는 코칭이 말하는 사람의 본질과 맞닿아 있습니다. 코칭 대화를 할 때 비유와 상상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제약.. 더보기
코치로서 추구해야 할 강의의 모델 코칭을 할 때 더불어서 강의를 할 경우가 많이 있다. 여전히 여러가지 배워가고 있는 중이지만 한 번의 매듭을 지으면서 강의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강의에는 크게 두 가지 중요한 구성 요소가 있다. 바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과, 그 내용을 전달하는 방법이다. 내용과 전달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그 강의의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다. 모호한 내용 + 모호한 전달 -> 최악의 강의 (아무 것도 아닌 정말 최악의 강의다. 청중들은 당장 나가고 싶다) 모호한 내용 + 명료한 전달 -> 모호한 강의 (뭔가 스타일은 명쾌한데 듣고 나면 남는 게 없다. 청중은 속는다) 명료한 내용 + 모호한 전달 -> 모호한 강의 (손에 잡힐 듯 말듯 혼란스럽다. 능동적인 청중만 스스로 얻어간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