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질문에도 끌림의 방향이 있다 얼마 전 조선일보에 청와대 전비서관인 강태영 씨의 딸이 체육고 사격 특기생으로 부정입학 했다는 기사가 실려서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다. 문제의 발단은 강태영 씨의 딸 '강지은'양이 사격 경험이나 대회 출전 경력이 전혀 없었음에도 편입시험에서 놀라운 점수를 올리며 합격을 한 사실에 있었다. 문제 기사의 일부에서 경찰의 말을 인용해 본다. '경찰은 강 전 비서관의 딸이 사격 경험이 없는데도 편입을 위해 치르는 실기시험인 '전문기능검사'에서 '국가 대표' 수준의 점수를 기록한 사실을 확인했다. 당시 강 전 비서관의 딸은 대회 출전 경력도 없었다.' 전혀 사격 경험이 없는 강지은 양이 불과 3개월 연습을 하고 국가대표 수준의 점수를 올렸다는 믿기 힘든 사실에서 경찰이나 조선일보 기자는 이런 질문을 던진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