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놀이

놀이, 마르지 않는 창조의 샘 -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새로운 방식으로 놀이는 자신의 능력을 재확인시키고 전례 없는 방식으로 그 능력을 사용하도록 한다. - , 스티븐 나흐마노비치 - 최근 계속 감탄하면서 읽고 있는 에서 번쩍 눈에 들어온 문장이다. 놀이의 참 맛과 깊이를 저자는 너무나도 진실하고 깊이 있게 말해주고 있다. 놀이야말로 가장 자연스럽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열린 공간, 제3의 공간이 된다. 이미 가지고 있는 능력이기 때문에 놀이에서 그것을 확인하게 되는 것은 말 그대로 재확인하는 순간이다. 그런데 진짜 재미있는 순간은 그 다음에 펼쳐진다. '재확인'한 능력을 '전례 없는' 방식으로 사용하게 되기 때문이다. 놀이에 깊게 몰입하게 될 때 이미 가지고 있는 능력을 이전에 한 번도 사용해 보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그 새로움에 스.. 더보기
놀이, 마르지 않는 창조의 샘 - 나, 지금, 여기 "우주의 역사 속에서 모든 것은 단 한 번 일어날 뿐이다" - 스티븐 나흐마노비치 - '나'라는 존재와 '지금'이라는 시간과 '여기'라는 공간이 만나는 단 하나의 점 그것이 바로 우주의 생생한 모습이다. '나'라는 존재는 단 한 번도 같은 적이 없으며 '지금'이라는 시간은 단 한 번도 멈춘 적이 없으며 '여기'라는 공간은 단 한 번도 정지한 적이 없다. 그 경이로운 한 점을 깊이 누리며 살아간다. - 다니엘심 - 이미지 출처: http://designface.tistory.com/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다니엘심 코칭 블로그를 구독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