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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나의 롤 모델은 누구인가? 자신의 내부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보이지 않더라도, 궁합이 맞는 특정 대상에 빠져들다 보면 롤 모델이 생겨나게 된다. 그러면 왜 내가 그 대상에 끌렸는지 끊임없이 생각한다. 이런 식으로 반복하다 보면, 많은 롤 모델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외부의 롤 모델 발견이 바로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의 지향성 중 애매했던 부분이 다양한 롤 모델의 총체로서 외부 세계에서 명확한 형태로 다가오기 시작한다. 그것이 그때그때의 목표가 되고, 거친 산길에서 등대가 되는 것이다. 우메다 모치오 세상에 내가 가진 잠재력과 열망을 100% 공유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일부를 공유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그 사람의 구체적인 삶의 모습 속에서 나의 잠재력과 열망의 일부.. 더보기
어디에 불을 붙일 것인가? 같은 불이라도 어디에 불을 붙이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완전히 달라진다. 지푸라기에 붙이면 불쏘시개가 된다. 장작에 붙이면 모닥불이 된다. 폭죽에 붙이면 불꽃이 된다. 내가 열정을 담고 있는 불은 무엇인가? 그리고 불을 붙일 폭죽은 어디에 있는가? 인생의 불꽃을 환하게 밝히고 싶다면, 바로 그 폭죽을 찾으라. 동일한 열정으로 위대한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불꽃을 보고 또다른 사람들이 자신만의 폭죽을 찾아 환한 불꽃을 밝히게 될 것이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다니엘심 코칭 블로그를 구독하세요 더보기
삶의 한 점에 불을 붙이는 코칭 사람들이 가진 변화에 대한 열정 사람들은 누구나 변화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는 꼭 달라져야겠다.' 는 다짐을 수 없이 반복하면서 여러 가지 변화를 위한 시도를 한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그것은 또 한 번의 이루어지지 않은 시도에 그치고 만다. 이런 경우는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주 있는 일들이고, 이런 변화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삼일에 한 번씩 결심을 새롭게 하면 된다.'는 식의 만담 같은 이야기까지 등장하고 있다. 열정의 크기와 실제 변화의 관계는? 사람들이 그토록 변화를 간절히 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변화가 일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 열정에 진실함이 없기 때문일까? 정말로 원하는 것을 향한 열정이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인 변화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