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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당김의법칙

나에게 환경은 무엇인가? 의식이 낮은 사람은 환경을, 존재가 결정되는 조건으로 인식한다. (희생자 마인드) 의식이 있는 사람은 환경을, 존재가 사용하는 자원으로 인식힌다. (이용자 마인드) 의식이 높은 사람은 환경을, 존재가 창조하는 결과물로 인식한다. (창조자 마인드) 나에게 환경은 무엇인가? 내 존재는 환경이 결정하는가? 환경을 사용하는가? 환경을 창조하는가? 더보기
전혀 새롭지 않은 단어들로 가득찬 주요뉴스들.. 과연 새로운 소식일까? 인터넷 뉴스 읽기에 주로 이용하는 미디어다음 사이트를 보다가 '오늘의 주요뉴스' 기사 목록을 보고 캡쳐를 해 보았다. 눈에 보이는 여러 단어들이 있다. 특히 자극적이고 부정적인 단어들이 많이 보인다. 편승, 비판, *** 리스트, 떨고, 경쟁, 논쟁, 실종, 자작극, 싸구려, 재앙 제목만으로 볼 때 정말 새롭다고 할 수 있는 기사는 '바닷물 태워 에너지 만든다' 뿐이다. (이것이 정말 사실이라면..) 많은 표현들이 다분히 독자들을 끌어오기 위해 기자나 편집자가 의도적으로 넣은 자극적인 단어들이며, 더이상 새로운 소식도 아니다. 뉴스라고 이름 붙일 만큼 가치가 있는 기사는 과연 얼마나 될까? 무심코 이런 기사들을 접하다 보면 쏟아지는 부정적인 단어들을 내 마음이 받아 먹게 된다.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서.. 더보기
질문에도 끌림의 방향이 있다 얼마 전 조선일보에 청와대 전비서관인 강태영 씨의 딸이 체육고 사격 특기생으로 부정입학 했다는 기사가 실려서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다. 문제의 발단은 강태영 씨의 딸 '강지은'양이 사격 경험이나 대회 출전 경력이 전혀 없었음에도 편입시험에서 놀라운 점수를 올리며 합격을 한 사실에 있었다. 문제 기사의 일부에서 경찰의 말을 인용해 본다. '경찰은 강 전 비서관의 딸이 사격 경험이 없는데도 편입을 위해 치르는 실기시험인 '전문기능검사'에서 '국가 대표' 수준의 점수를 기록한 사실을 확인했다. 당시 강 전 비서관의 딸은 대회 출전 경력도 없었다.' 전혀 사격 경험이 없는 강지은 양이 불과 3개월 연습을 하고 국가대표 수준의 점수를 올렸다는 믿기 힘든 사실에서 경찰이나 조선일보 기자는 이런 질문을 던진 것이다... 더보기
'머피의 법칙'의 법칙 '아.. 오늘따라 왜 이렇게 신호에 계속 걸리는거야? 한 번 이러면 계속 이런다니까...' '이런.. 내가 서 있는 쪽으로 지나가는 택시에는 항상 손님이 타고 있군..' 우리가 알고 적용하며 누리는 놀라운 법칙이 'Law of Attraction'이라면 보통 사람들에게서 회자되며 만만치 않은 영향력을 주는 법칙이 바로 '머피의 법칙'이다. 머피의 법칙은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반드시 잘못된다.'는 법칙이다. 급하게 이동해야 할 때 잘 오던 지하철이 늦는 다거나, 내가 운전하는 차가 서 있는 차선이 항상 가장 막힌다는 식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경험할 때 무심코 이 법칙을 이야기한다. 이것은 사실 법칙이 아니라 자신이 갖고 있는 부정적인 마인드를 변명하기 위한 거짓 법칙에 불과하다. 별다른 의식 없이 .. 더보기